유튜브에서 보자마자 너무 꽂혀서 구매한 덱. 흔치 않은 일이었다. 평소에는 특히 타로나 오라클 덱의 경우 저걸 내가 정말로 잘 쓰게 될지 아주 오랫동안 고민하고 재보면서 구매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, 어째선지 이 덱만큼은 보면 볼수록 마음이 자꾸만 가서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구입을 결정했던 것 같다. 비슷한 연유로 들인 또 다른 덱이 쉐도우 스케이프스인데 호불호가 있는 덱이지만 나에게는 무척 잘 맞아서 잘 쓰고 있다. 이 flowers of night 덱도 잘 활용해보리라고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. :) 케이스의 표지가 된 그림은 Sensuality 카드이다.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검은 바탕의 판화 기법을 이용한 듯한 스케치가 매우 강렬하면서 독특하고 인상적인 덱이다. 그리고 덱의 이름처럼 ..
https://youtu.be/0zMovgSmg5A 문득 요새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에 그림자 카드를 리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이 있길래 흥미롭고 따라하기도 쉬울 것 같아 참고용으로 올리는 포스팅.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(ㅠ.ㅠ)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, 위의 영상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은 패닝 후 카드를 뽑는 방식이 아니라 몇 개 그룹으로 컷팅해서 가장 위의 카드를 뽑는 리딩 법에 적용되는 방식인 것 같다. 카드들의 뒷면이 위로 올라온 컷팅 상태에서 제일 위의 카드를 뽑으면 그것이 '주 카드'가 된다. 주 카드는 외적인 힘, 영향력, 상황 등을 나타내는 카드이다. 그리고 그 주 카드 바로 밑의 카드 한 장을 더 뽑아 '그림자 카드'라고 지칭하는데, 그림자 카드는 보다 무의식적인 기원, 동기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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